학교 건물, 설비, 기기, 교재, 교구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학교시설은 외곽시설과 내부시설로 구분할 수 있다. 외곽시설은 일정한 형태의 공간인 토지와 건물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외곽시설은 자시 교사 대지, 체육장, 실습지 등의 지적 시설과 보통교실, 특별교실, 연구실, 실험실, 관리실, 강당,
Ⅰ. 서론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년, 학급의 편성이 필요하다. 이것을 시설과 관련시켜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대해서는 이용률, 순수율, 시설의 정도 등이 문제이며,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이것을 학교 운영 방식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크게 특별교실형, 교과교실형, 종합교실형, 플라툰형
학교시설은 교육을 하기 위한 지원조건이기 때문에 학교교육과의 역동적 관계에서 그 기능이 이해되어야 하며, 따라서 교육활동의 성격 여하에 따라 학교시설은 설계되어 건조되고 유지 ․ 관리되어야 한다. 즉, 교육목적을 효율적 ․ 능률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설치한 학교의 물리적 환경을 총
1. 교과교실제란?
일반적으로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해오던 방식은 특별교실형의 운영이다. 즉 국어, 영어, 수학 등의 실험이나 실습이 필요 없던 것으로 여겨졌던 교과는 보통교실, 그리고 과학이나, 미술, 음악 등의 교과는 특별교실에서 수업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교과교실제
시설과 제도의 개선일 것이다. 교사의 수업 효과를 가능하게 하는 적정 학급 규모의 제공이야말로 모든 공교육 문제의 핵심적인 문제일 것이다. 학교의 시설과 교원의 공급과 교육과정의 개정과 교육법령의 정비도 기본적으로 학급당 인원수가 적정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를 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
교실 내에서 기술적 자원(료)에 익숙해 있다면 이러한 자원(료)들을 이용하기 쉽고 접근하기 쉬울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공익시설과 산업시설이 근대화되어진 반면에 학교 내 전반적인 시설과 학교에서 쓰고 있는 교육매체들은 근대적인 교육적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개별
교실을 교과별 학습 논리에 따라 특성화된 교실 환경으로 만들어 학생들로 하여금 흥미와 기대감에 매 시간마다 즐겁게 학습활동을 하도록 하며, 학습 동기를 유발하여 수업 효과를 증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교사는 교실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학습 기자재와 자료를 준비하여 적시에 제공하고, 학생
교실로 이동하여 수업을 받는 방식이다. 특히 교과교실제는 교과의 특성과 학생의 학습능력을 반영하여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지원하는 학생 중심의 학교운영 방식을 말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과교실제란 ‘기존 중․고교에서 “일반교실+특별교실” 위주로 교사가 이동하여 수업하던
지난 2009년 5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교과교실제로 전환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약 45개 내외의 학교를 선정하여 시범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교과교실제 추진 계획’ 시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과교실 구축’, ‘학생중심의 탄력적인 교육
Ⅰ. 서 론
요즘 중고등학교도 예전과 달리 열린교육을 통한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의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교과교실제의 운영이다. 이제도가 처음에는 몇몇 중학교에서 실시하였으나 학생, 학부모, 교사로부터 반응이 좋아지자 점차 확대실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교과교실제는 학